지역뉴스

[제주도] 2019년 새로운 출발, 새로운 다짐! '서귀포 국제펭귄수영대회'
[제주시] 이용 불편 도로정비 착수
제주시는 노후 및 포장 파손으로 도로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39억원을 투입하여 도로정비 공사를 시행한다. 제주시는 포장 노후로 인한 도로침하, 균열 및 포트홀 발생 등 아스콘 포장도로 파손으로 도로 이용 불편 민원사항이 급증함에 따라 올해 확보 된 예산 30억원 전액을 투입하여 지난...
[제주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건축 상담서비스 운영
제주시는 상담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건축 상담서비스를 운영, 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9개 마을에 대하여 2월 25일 한림읍 금악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방문할 계획이다. 건축 상담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비롯해 건축물대장표시변경 및 말소, 무허가 건축물 추인, 지적, 농지, 산림 등 건축허가와 관련된 민원 전반에 대하여 종...
[제주시] 악취 등 예방 위해 공공하수도 준설공사 본격 시행
제주시에서는 하수악취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제주시 전역에 걸쳐 공공 하수관로 준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준설공사는 반복 민원발생 지역 및 상습 침수 구역 등의 하수관로에 대하여 하수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이나 생활하수 찌꺼기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동시에 집중 호우 시...
[제주도] 원희룡 지사, 1차 산업 의미·가치 깊이 공유해줄 것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6일 “제주 1차 산업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공유해줄 것”을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1차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간정...

제주시

[제주시] 이용 불편 도로정비 착수
제주시는 노후 및 포장 파손으로 도로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39억원을 투입하여 도로정비 공사를 시행한다. 제주시는 포장 노후로 인한 도로침하, 균열 및 포트홀 발생 등 아스콘 포장도로 파손으로 도로 이용 불편 민원사항이 급증함에 따라 올해 확보 된 예산 30억원 전액을 투입하여 지난 2월 11일 아스콘 포장 보수 공사 발주 완료 하였다. 대상 도로는 애조로, 일주동·서로 등 주요 간선도로 12개 노선이며, 3월 초 공사 착수 하여 5월 말까지 정비 완료 계획이다. 또한, 9억원을 투입하여 야간 및 우천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노후․퇴색 된 차선,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턱 등에 대해서도 재 도색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주요 간선도로 아스콘포장 보수 1,605a, 차선도색 150Km, 과속방지턱 및 횡단보도 재 도색 14,000㎡이다.제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포장 보수 예산 부족으로 도로 이용불편 민원 사항이 누적되어 있는 만큼,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 위주로 우선 올해 확보 된 예산 전액을 투입하게 되었으며, 이번 도로 정비를 통해 불편 사항이 일부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건축 상담서비스 운영
제주시는 상담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건축 상담서비스를 운영, 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9개 마을에 대하여 2월 25일 한림읍 금악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방문할 계획이다. 건축 상담서비스는 건축 인허가를 비롯해 건축물대장표시변경 및 말소, 무허가 건축물 추인, 지적, 농지, 산림 등 건축허가와 관련된 민원 전반에 대하여 종합상담을 해주는 민원편의 시책이다. 민원인들이 건축허가 가능여부를 여러 부서에 확인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건축인허가, 지적, 농지 및 산지담당 실무자와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사회가 합동으로 상담반을 편성하여 농어촌지역을 방문하여 건축인허가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 또한 시민의 불편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건축행정에 반영하게 된다. 제주시에서는 시민편익 도모와 신속한 건축 민원처리를 위한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악취 등 예방 위해 공공하수도 준설공사 본격 시행
제주시에서는 하수악취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제주시 전역에 걸쳐 공공 하수관로 준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준설공사는 반복 민원발생 지역 및 상습 침수 구역 등의 하수관로에 대하여 하수 흐름을 방해하는 퇴적물이나 생활하수 찌꺼기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 동시에 집중 호우 시 침수를 예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하수도 준설사업은 예산 1,060백만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626㎞ 구간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1,894톤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준설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준설을 위해 제주시 전역을 4개 권역 (동지역 동·서부, 읍면지역 동·서부)으로 나누어 시행하게 된다. ※2018년 : 1,273백만원 투입, 하수관로 1,034km 구간 폐기물 3,813톤 준설 제주시 관계자는 매년 하수관 준설공사를 시행하여 하수역류로 인한 악취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하수도과 하수팀장 728-7481
[제주시] 양봉산물 품질 고급화 사업 추진
제주시는 제주 양봉산물에 대한 품질 향상 및 축산물 고급 브랜드 이미지 극대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하여 5개 사업·5억 2,500만원을 투자하여 고품질 벌꿀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극대화한 양봉산물을 특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관광 상품 및 고급 브랜드 구축을 위한 제주양봉 명품화 사업으로 1개소에 1억 5,8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세부사업은 벌꿀생산·가공·포장시설, 상품개발, 판매장 등으로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종봉(여왕벌) 육성에 필요한 화분(꽂가루)공급 7,750군· 1억 3,300만원, 고품질 벌꿀 생산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전면소초광(꿀벌집) 8,000군·1억원, 제주산 양봉산물에 대한 포장 규격화 및 양봉산물의 성분 표기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벌꿀 포장박스와 용기 공급에 5,000만원, 노후화된 기자재 교체 지원에 40농가·8,400만원을 투자하여 영세한 양봉농가 육성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우수벌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양봉기자재 노후시설을 적극 지원하고, 노동력 절감 및 품질고급화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양봉농가 소득 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청소년과의 도시락 토크 콘서트
고희범 제주시장은 지난 2월 24일 제주시청 1별관회의실에서 청소년과의 도시락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교육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청소년 체험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서귀포시

[서귀포시]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노력
서귀포시는 밝고 건강한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단호히 대처하는 직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 서귀포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 대책을 마련하였다. 그 세부계획을 살펴보면, 첫째, 공직자에 대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사전 예방차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둘째, 사건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여성가족과 내에 설치되어 있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의 역할을 강화하여 쉽게 상담할 수 있고 사건발생 시 신속‧적절한 조치를 통한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간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방문 접수가 아닌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접수 및 제3의 장소에서 상담 진행 첫째, 성희롱에 단호히 대처하고 직장 내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집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여성가족부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교육을 상시 운영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증대시키고자 한다. 특히, 조직 문화에 영향이 큰 간부 공무원에 대한 예방교육 참여를 집중 관리하여 양성평등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9년 상반기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오는 28일에 손경이(손경이관계교육연구소 대표)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한다.『2019 폭력예방교육 운영지침』에 의거 기관장 및 고위직 참여를 의무로 규정한 바, 이번 교육에는 부서장 이상을 필수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 내 성희롱에 대처하는 부서장의 역할에 대한 인식변화를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의 성인지 관점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성인지 전문강사를 초빙, 올 4월부터 9월까지 읍‧면‧동 및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생활 속 이해하기 쉬운 성인지 사례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문화정착 및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의 적극 발굴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 둘째,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내에 설치되어 있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운영에 내실화를 기한다.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발생 시 처리 절차에 따라 피해자 보호를 위해 행위자와의 업무공간 분리, 휴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가해자에 대한 관용 없는 인사‧신분상의 조치는 물론 2차 피해, 불이익처우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노력을 다각화하고 관련사건 예방 및 처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장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제고시키며, 지역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한 인식 확산으로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2019 봄맞이 환경 나눔장터 성황리 운영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서귀포시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운동본부(약칭 “쓰시본”본부장 강상종)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19 봄맞이 환경 나눔장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나눔장터는 시민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242만원은 행사 주최(관) 단체의 공동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나눔장터 행사는 2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운영하였으며,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동아리인 무한도전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중고물품 나눔장터 △리폼가구 나눔장터 △재활용품 교환장터 △학생 플리마켓(Flea market) △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을 이용한 서귀포 칠십리부산물비료 홍보 및 판매 △쓰레기 줄이기 및 요일제 배출 홍보장터 등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봄맞이 환경 나눔장터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 없는데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재사용(활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개최하였다. 향후, 2회(6월, 10월중) 더 나눔장터 운영할 예정이며 나눔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자원의 재(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의 인식개선 및 근검절약과 건전한 소비, 나눔문화 확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서로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고, 자칫 버려질 뻔한 폐건전지 및 종이팩을 모았다가 새것으로 교환하며, 소각장으로 향했던 폐가구가 새롭게 리폼되어 저렴한 가격에 다시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되는 것을 보면서, 생활용품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소감이 밝히기도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17년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은 환경 나눔장터가 시민들의 한층 더 높아진 관심으로 『성숙한 나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환경 나눔장터에도 많이 참여하여 시민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서귀포시] 도시공원 수목정비로 명품 View 살리기 효과만점
서귀포시는 도시공원 내 수목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그동안 우후죽순 큰 나뭇가지들로 가려진 경관을 되살려 주변 상가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2월 중순부터 서귀포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도시공원을 우선 대상으로 소나무 가지치기, 산책로 주변 잡목정리 작업을 실시하여 공원 이용자에게 관광지의 명품 경관을 선사함은 물론 주변 상가의 조망권 저해 민원도 한꺼번에 해결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102개소(2,868㎡)를 대상으로 시설물 정비공사 등 3개사업에 470백만원, 예초 및 수목정비, 환경정비에 554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칠십리시공원 및 삼매봉근린공원 수목정비에 200백만원을 투입하여 공원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위주로 수목정비 작업을 통한 조망권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민원 요청지에 대해 공원 내 수목 생장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시의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도시공원의 경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동홍3단지 도시계획도로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박차!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5일 동홍동 주공3단지 인근 동홍도시계획도로(소로1-8,1-9호선) 개설공사 착공에 따라 마을회 및 주공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도시계획도로는 1987년 4월 9일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장기미집행 노선으로 연장300m, 폭8m로 개설될 예정이며 현재 편입 토지 보상협의가 75%의 완료되었으며, 2018년도 9월 설계를 마무리하여 공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을회(동홍10통), 토지주, 주공3단지 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단지 내 쓰레기 처리시설(지장물) 처리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공사 조기 준공을 위해 미보상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공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쓰레기 처리시설(지장물)에 대해서는 마을회, 동홍3단지 관리사무소 등과 협의하여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본 도로의 개설을 조기 추진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인근 간선도로와의 연결로 접근성이 한 단계 향상될 것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개요】 ○ 사 업 명 : 동홍도시계획도로(소로1-8,1-9호선) 개설공사 2차분 ○ 사 업 량 : L=300m, B=8m ○ 공 사 비 : 80,972천원(도급 61,311천원, 관급 19,661천원) ○ 도 급 자 : 제주시 소재 ㈜우봉건설 ○ 공사기간 : 2019. 1. 21 ~ 2019. 4. 20(일시정지 1. 25)
[서귀포시]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경관가꾸기 사업 추진
마을만들기의 기본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지역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마을 고유의 특색을 살려 마을환경을 개선하고자 서귀포시 읍면동 105개 마을을 대상으로 ‘2019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경관가꾸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이번 마을경관가꾸기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당 9,000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사업성격에 따라 꽃나무 등을 재료비로 마을당 5백만원 이내로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2월 13일(수)부터 2월 22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특히, 이번 마을경관 가꾸기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협력하여 마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꿈으로써 마을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가꾸도록 중점적으로 유도하고, 마을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공동체 함양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 마을활력과에서 운영중인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 위원 중에 경관가꾸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자체심사 및 컨설팅를 거친 후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마을활력과(☎760-2243) 또는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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